[랭킹뉴스] 베트남 선호 여행지는 어디?...하이퐁 3위권 '껑충'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전 주 (2024년 6월 24일~30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산출한 베트남 선호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6월 3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7월 1주차 기준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는 하노이, 2위는 달랏이다.

하노이가 1737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달랏이 1529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하이퐁은 1383포인트로 전주보다 1093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4위는 하롱베이, 5위 무이네, 6위 사파, 7위 박하, 8위 냐짱, 9위 올드타운, 10위 서호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하노이는 남성 41%, 여성 59%,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이퐁은 남성 52%, 여성 4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하노이가 10대 4%, 20대 27%, 30대 32%, 40대 25%, 50대 13%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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